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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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MBC 연예대상' 서경석·이루마, 라디오 우수상 영광

기사입력 2017.12.29 21:44 / 기사수정 2017.12.29 22:0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MBC 방송연예대상' 이루마와 서경석이 라디오 부문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9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진행된 '2017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배철수, 김신영이 라디오 부문을 시상했다.

이날 라디오 부문 우수상은 이루마(이루마의 골든디스크), 서경석(여성시대-양희은, 서경석입니다)이 수상했다.

이루마는 "5년을 넘는 시간동안 '골든디스크'를 진행해오면서 행복했다. 유일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했다"라며 "제가 얘기하니까 재미 없죠?"라며 멋쩍게 웃었다. 이루마는 "이렇게 수많은 예능인들 앞에서 말하려니 떨린다"라며 애청자와 제작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마운 사람들의 이름을 적어온 서경석은 "이렇게 남을 배려하는 것이 '여성시대'의 정신이다"라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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