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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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비범, '여도'로 첫 연기 도전 "많이 보러와 주세요"

기사입력 2017.12.29 14:4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블락비 비범이 처음 도전하는 연극 ‘여도’의 셀프 홍보에 나섰다.

비범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여도 많이 보러와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하는 ‘여도’의 프로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범은 '여도'의 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에 자리했다. 스튜디오에서 곤룡포를 입고 상투를 튼 모습이 인상적이다. 흑백의 이미지이지만 카리스마가 드러난다.

‘여도’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과거 단종의 시점과 현재 세조의 시점을 오가며 단종 죽음의 실마리를 파헤치는 작품이다. 비범은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라 불안정한 정세 속에 살아가는 인물인 단종 역을 맡았다.

비범이 속한 블락비는 내년 1월 8일 리패키지 앨범 ‘리몽타주’를 발매한다. 27~28일에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블락비 2018 블락버스터 “몽타주”(Block B 2018 BLOCKBUSTER “MONTAGE”)’를 개최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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