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홍동희 기자] 4인조 걸그룹 리브하이가 다음달 8일 새 디지털 싱글 '예스'(Yes)로 컴백한다.
그 동안 '하쿠나 마타타'(1집), '해피송'(2집), '꿍따리 샤바라'(3집)을 통해 긍정적이고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을 일관되게 발표해온 리브하이. 이번 4번 째 디지털싱글 '예스' 역시 지치고 힘든 이에게 희망과 긍정의 노래를 통해 힐링 메시지를 전파한다.
새 앨범 발표 소식과 함께 공개한 앨범 재킷 이미지는 보혜, 레아, 신아, 가빈이 파스텔 톤의 밝고 귀여운 모습으로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통해 이번 앨범 '예스'가 발랄하면서도 달콤한 것이라는 예고하고 있다.
걸그룹 리브하이는 올해 7월 발표한 3집 앨범 '꿍따리 샤바라'를 통해 엠카운트다운 6위까지 순위가 상승하고, 주요 음원사이트 톱10에 진입하는 등 인지도를 쌓았다.
또, 리브하이 막내 보혜가 SBS 게임쇼 '유희낙락', 레아가 EBS '딩동뎅 유치원' 마리 선생님으로 출연 중이며 가빈의 웹드라마 출연, 신아의 애견 봉사활동 등 단체 활동 외에도 개별 스케줄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한편, 걸그룹 리브하이는 2018년 1월 8일 음원 포털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예스'를 발표하며 동시에 공중파, 케이블 TV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팬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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