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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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연애' 안승환, 입덕 부르는 아이컨택 미소

기사입력 2017.12.29 09:42 / 기사수정 2017.12.29 09:4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안승환이 tvN ‘모두의 연애’ 홍보요정에 등극했다. 자신의 SNS에 꾸준히 ‘모두의 연애’ 소식을 올리며 본격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 것. 또한 스태프를 위해 무의식적으로 나온 ‘매너다리’가 포착되면서 외모와 매너까지 겸비한 신인의 올바른 자세를 보여주는 등 자연스럽게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안승환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화부터 많이 많이 #모두의 연애”라며 스틸이 한 장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29일 그의 소속사 태양이엔티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는 “오늘 모두의 연애에서 안승환의 활약을 기대하며 현장에서 포착된 매너다리를 공개합니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안승환은 지난 22일 방송된 ‘모두의 연애’에 3화에 첫 등장, 극 중 누나인 이시아(이시아 분)과 쉴 새 없이 티격태격하며 영락없는 현실 남동생의 연기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며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첫 등장부터 현실 연기와 훈훈한 비주얼로 합격점 그 이상을 받은 것. 그런 그가 본격적으로 등장할 4화 방송에 앞서 ‘모두의 연애’ 관련 스틸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안승환은 심쿵 눈맞춤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는데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스태프를 위해 매너다리를 해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휴대전화에 시선을 고정하면서도 배려가 몸에 밴 듯 다리를 벌린 채 자연스럽게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고 있어 여심을 흔든다.

신인임에도 ‘모두의 연애’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안승환은 다수의 CF와 온라인 영상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바나나 액츄얼리’와 tvN ‘크리미널마인드’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2018년의 대세 신인으로 주목받으며 앞으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안승환은 연기력은 물론, 여심을 자극하는 외모와 몸에 배인 매너까지 겸비하며 2018년의 기대주로서 손색이 없다. 이에 ‘모두의 연애’에서 그가 연알못(연애를 알지 못하는 사람) 모솔로서 보여줄 반전 매력은 또 어떤 모습일지, 2018년의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안승환, 태양이엔티 인스타그램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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