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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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게임' 소유 "성시경과 부른 곡, 완성도 위해 세 차례 재녹음"

기사입력 2017.12.28 19:22 / 기사수정 2017.12.28 19:26

장연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가수 소유가 작업하기 힘들었던 곡으로 '뻔한이별'을 꼽았다.

28일 방송된 파워 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는 가수 소유가 출연해 DJ 박소현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소유는 "이번 앨범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 작업을 했는데 가장 작업하기 힘들었던 분이 누구였냐"는 질문에 "힘들었던 작업은 시경오빠와 함께 했던 '뻔한 이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경오빠가 힘들었다는 것이 아니라 '뻔한 이별'을 작업하는 시간이 가장 많이 걸렸다"며 "곡의 완성도를 위해 세 번을 다시 녹음했다"고 말했다.

또 "제가 만족을 하지 못하는 타입이라 작곡가분들을 좀 귀찮게 하는 편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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