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제주도 특별판을 준비하고 있다. 아쉽게도 큰 사랑을 받은 핀란드 편의 출연진은 합류하지 않는다.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1월 초에 제주도에서 다 같이 모여 촬영할 예정"이라고 28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출연진은 파일럿인 이탈리아 편 알베르토 몬디의 친구들부터 멕시코 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의 친구들, 독일 편 다니엘 린데만의 친구들, 러시아 편 유지나 스웨틀라나의 친구들, 인도 편 럭키의 친구들이다.
아쉽게도 핀란드 편 페트리 깔리올라의 친구들과 프랑스 편 로빈 데이아나의 친구들은 함께하지 못한다. 관계자는 "핀란드 편 방송 전에 기획된 아이템이라 그렇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1월 초 제주도에 모여 다시 한국 여행에 나설 예정이다. 방송 시기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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