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e스포츠팀 = 김수현/이나래] 8일, 문래 LOOX 히어로 센터에서 '로스트사가 MSL' 조지명식이 진행되었다.
'클럽데이 MSL'에서 우승한 김택용(SK텔레콤)과 준우승한 허영무(삼성전자) 등 총 32명의 선수들이 멋진 레드 카펫 세리머니와 함께 저마다의 입담으로 즐겁지만 한편으로는 웃음 속에 감춰진 선수들의 경쟁심도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이영호의 입장으로 본격적인 지명식이 막을 열었다.
▲ 안경이 꽤 잘어울리는 진영수. 가수 비의 노래를 직접 준비해 멋진 춤를 보여주었다.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으며 지난 우승자인 김택용이 입장했다.
▲지명권이 없는 선수들은 입장 후 자신의 이름표를 신중하게 붙이고 있다.
▲팬과 구지성에게 꽃을 선물했던 신상문. 자신의 머리에도 꽃을 꽂고 있다.
▲이윤열은 이날 200전 기념패가 전달되었다.
▲세리머니상을 공동수상한 진영수와 신상문.
▲본격적인 지명식이 시작되고, 염보성의 인터뷰에 분위기가 화기애애 해졌다.
▲이날 가장 많은 파문을 일으켰던 박문기.
▲지명식의 마무리로 지명식에서 활약한 선수들에게 상품이 전달되었다.
▲김택용은 마지막에 지명하게 되는 것에 조금 불만을 나타내기도 했다.
▲32명 선수들의 단체사진으로 이날 지명식은 마무리 되었다.
e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