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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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6' 불법침술 맞은 윤서현, 부작용으로 턱 굳었다 '라미란 원망'

기사입력 2017.12.26 22:16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윤서현이 불법시술을 받았다.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8회에서는 윤과장(윤서현 분)이 치통으로 고통을 호소했다.

이날 윤과장은 치통 때문에 병원에 갔지만 임플란트를 해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다. 치료비가 200백만원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란 윤과장은 치아보험이 적용되는 6개월을 참으려 했고, 보다못한 라미란은 윤과장을 데리고 어디론가 향했다.

"200만원들거 2만원에 해결해 주겠다"라며 윤과장을 찜질방으로 데려간 라미란은 이상한 아줌마를 소개했다. 그녀를 만나려면 중국에서도 온다는 아줌마는 불법으로 침을 놓는 사람이었다. 윤과장은 찜찜해 하면서도 아줌마의 성화에 불법 시술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다음날, 침을 맞고 돌아온 윤과장은 침을 질질 흘리며 아파했다. 윤과장은 "라부장, 책임져라"라고 소리쳤고, 라미란은 "내가 왜 책임 지느냐. 왜 나한테 그러냐"라며 발끈 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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