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코미디언 자니윤의 근황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미국 LA의 한 요양병원에서 지내고 있는 자니윤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밤' 제작진은 미국에 있는 자니윤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컨디션이 어떠냐'는 질문에 자니윤은 "아주 좋다"고 답했다.
이어 '자니윤쇼' 게스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에 대한 질문에 "안 나오면 나한테 맞아 죽는것"이라며 "강호동과 존 웨인 닮은 신성일이 기억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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