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월화드라마들의 소리없는 전쟁이 시작됐다.
25일 방송된 KBS 2TV '저글러스'와 MBC '투깝스'는 각각 7.7%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함께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이외에도 SBS '의문의 일승'이 7.1%로 '저글러스', '투깝스'의 뒤를 맹추격했다. 지상파 3사 모두 월화드라마가 7%대를 기록하며 접전을 펼쳤다.
특히 지난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저글러스'는 소폭 하락에도 '투깝스'와 함께 동시간대 1위를 사수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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