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25 22:30
2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7회에서는 윤과장(윤서현 분)과 정과장(정지순), 김혁규(고세원)이 이규한(이규한)을 만나게 됐다.
이날 윤과장과 정과장, 김혁규는 이규한의 웹툰을 보자 웹툰에 나오는 산타바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규한을 통해 산타바가 실제로 존재하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된 세 사람은 길거리에서 산타바를 홍보하는 전단지를 보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세 사람은 산타바의 오픈 시간에 맞춰 줄을 섰지만, 앞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서있었다. 세 사람은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렸고, 윤과장은 점점 얼굴 안색이 하얗게 질려갔다.
윤과장이 화장실에 가고 싶어하자 정지순은 절대로 그렇 수 없다라고 말렸다. 결국 윤과장은 "나 집에 가야겠다. 지렸다. 갈게"라며 엉거주춤 걸음으로 사라졌다.
enter@xportsnews.com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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