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나의 영어 사춘기' 멤버들을 독려했다.
25일 방송된 tvN '나의 영어 사춘기'에는 황신혜, 휘성, 효연, 정시아, 지상렬, 한현민이 지상렬의 집에서 함께 포트럭 파티를 즐겼다.포
트럭 파티란 미국, 유럽에서 보편화된 파티형태로서 초대받은 사람들이 한두가지 종류의 식사,요리를 갖고 정해진 장소에 모여 다같이 즐기는 형태의 파티를 말한다.
크리스티나가 일일 손님으로 합류해 지상렬의 집을 방문했다. 멤버들과 웃고 떠들며 웃음꽃을 피웠다.
크리스티나는 "한국 학생들이 공부만 하고 잘 안 논다. 공부하면서 놀아야 한다. 무서워하지 말고 틀려도 해봐라. 틀려도 상관 없다. 나도 한국말이 틀려도 사람들이 다 알아 듣는다. 여러분도 상관 없다. 열심히 해라"며 격려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