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나의 외사친' 이수근이 데뷔 16년 만에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24일 방송한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부탄 도지네 가족이 친구들과 함께 한국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수근은 "아내가 부탄에서 손님들이 왔는데 대접해야 하지 않겠냐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은 도지 가족과 친구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했다. 도지 아빠는 "초대해줘서 고맙다"고, 아이들은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며 부탄 전통주를 건넸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JT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