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이 박시후를 걱정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34회에서는 서지안(신혜선 분)이 최도경(박시후)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지안은 "돌려주신 가방에 돌려받은 핸드폰 있는 줄 모르고 새로 핸드폰 샀어요. 내 명의로 개통했으니까 이거 쓰시라고요"라며 핸드폰을 건넸다.
최도경은 "나 핸드폰 있는데"라며 말했고, 서지안은 "쓰지도 못하는 핸드폰 있으나 마나지"라며 툴툴거렸다.
최도경은 "위치 걸릴 걱정 말고 잘 버티라는 거지? 불우이웃 도움 받는 걸로 생각할게"라며 기뻐했다.
서지안은 "오래 쓰지 말아줘요. 며칠만 빌려드리는 거예요"라며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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