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MBC에 입성했다.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안방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김소영이 잠옷과 수면양말을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개그맨 황영진은 "뉴스하던 분 아니냐. 이런 몰골 처음 본다"고 놀리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소영은 "뉴스만 하다가 첫 의상인데 잠옷을 입고 나왔다. 4개월만에 MBC에 돌아왔다. 내년 쯤에 들이밀어봐야지 했는데 이렇게 빨리 돌아오게 됐다"며 기뻐했다. MBC 정상화를 염두에 둔 발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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