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이 팬들과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낸다.
워너원은 24일 공식 트위터에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콘서트 전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찍은 셀카다. 공개된 사진 속 워너원 멤버들은 훈남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워너원은 "워너원이 워너블 보러 부산에 왔단다! 멀리까지 달려온 워너원을 반갑게 맞이해준 워너블 고맙습니다"라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이브 함께 보내게 돼 기쁘다", "산타보다 워너원"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워너원은 이날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Wanna One Premier Fan-Con)'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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