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방송인 신영일이 수입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에는 게스트로 이지혜가 출연, 자신의 영수증을 의뢰했다.
'출장 영수증' 코너에는 신영일이 출연했다. 신영일의 집에는 온갖 신기한 기기들이 구비돼 있었다. 특히 공기 청정기가 다수 배치돼 있었다. 먼지 한톨도 발견되지 않았다.
신영일은 "집을 대출받아 샀는데 작년에 다 털었다"고 말해 일단 '그뤠잇'을 받았다.
그러나 "내 수입 중 자녀 교육비가 25~30% 정도 된다. 지금 고정 프로그램은 tvN '코미디 빅리그' 하나다. 프리랜서 10년차가 되고 후배들이 치고 올라오다보니 총 수입이 떨어진다. 오래 살아 남을까 고민이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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