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모델 한혜진이 MBC '나 혼자 산다' 출연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현무, 이시언, 박나래, 기안84, 헨리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모두 모두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 여섯 사람은 각각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은 지난 2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송년의 밤 특집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인다.
박나래와 한혜진은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를 불렀고 기안84는 비로 변신하는 등 장기자랑을 선보인 바 있다.
또 여섯 사람의 돈독한 우애 때문에 단체 사진이 마치 가족사진처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한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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