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대한민국 예식장경영자 총연합회(사무총장 이병화)는 이찬석 포. 나. 배 국제 비즈니스 클럽 창립자를 총재로 영입하고 2차 혁신 경영 시대를 선언해 화제다.
이찬석 총재 시대가 개막함에 따라 혁신적인 단체 운영은 물론 미래 사회에 부합하는 신 예식문화를 조성하고 단체의 전국 조직화라는 당면 과제에 더욱 가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지난 5년간 예식장경영자 총연합회를 조직하고 이끌어온 이병화 사무총장은 이에 대해 “이제 예식장은 단순 결혼식 대행 기업이 아닌 국민과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포지션에 있어야 한다”면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필요한 지금, 뛰어난 전략가를 물색 하던 중 이찬석 총재를 영입하게 되었다”고 영입 배경에 대해 밝혔다.
이처럼 이찬석 총재는 시대의 흐름을 정확하게 견지하고 통계를 낼 줄 아는 뛰어난 능력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또한 기획력과 콘텐츠 개발능력이 남달라 예식장경영자 총연합회를 이끌 총재로 적격이라는 평이다.
이 총재는 “인구 감소에 맞춰 결혼식 횟수 또한 줄어들어 수많은 예식장경영자들이 생존 지형을 흔들 만큼 위기의 시점에 도달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이에 대한 혁신적 방안을 세워 예식장이 양질의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최근 결혼 초기 파경이 잦고 이혼하는 가정이 높은 데는 가족 구성원에 대한 애착이 부족한 것이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면서 “이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가정을 꾸리도록 전국예식장 경영자들과 협의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계획에 따라 은아애견농장을 방문하고 안전한 수요와 공급에 따른 독점 계약 절차를 밟고 있다.
한편 이찬석 총재는 독도 지킴 국민 행동본부 위원장으로 애국 활동을 해왔으며, 현재 포. 나. 배 국제 비즈니스 클럽의 창립자겸 총재직을 맡고 있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