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목요 예능의 최강자였던 '자기야 백년손님'의 결방에 최강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MBC 스페셜'은 전국기준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3%)보다 0.8%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힘든 서울살이를 벗어나 자유로운 낭만 인생을 찾기 위해 시골로 내려가 가게를 차린 2030 젊은 사장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SBS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는 1부 1.5%, 2부 1.8%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고 KBS 2TV '해피투게더 스페셜'은 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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