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연애도시' 박천경이 비엔나 짝꿍으로 박슬기를 택했다.
21일 방송된 SBS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 2회에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 셋째날 아침, 다시 선택의 시간이 찾아왔다. 이번에도 남자의 선택이었다. 남자들은 숙소 주변에서 데이트 신청에 필요한 교통권을 찾았다. 채명진을 시작으로 남자들이 속속 도착했다.
특별한 티켓을 얻은 건 거문고 연주자 박천경. 비엔나 1박 2일 티켓권에 우선 선택권까지. 박천경의 선택은 박슬기였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결과에 박예영은 "부럽다. 충격적이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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