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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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생활' 정형돈 "칫솔이 왜 두개야" 오혁 몰아가기

기사입력 2017.12.21 23:25 / 기사수정 2017.12.21 23:26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이중생활'MC들이 오혁에게 의혹을 제기했다.

21일 방송된 tvN'본업은 가수-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는 오혁의 집을 찾아간 3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형돈과 데프콘, 유세윤은 "씨엘과 태양은 자신의 이중생활을 공개했는데, 오혁은 뭘 안보여준다"며 "드디어 오혁의 집에 방문했다"고 말했다.

데프콘은 "제일 먼저 냉장고가 보고 싶다"고 말했고, 정형돈은 "우선 저는 화장실을 가고싶다"고 다이나믹한 집들이를 예고했다.

집에 들어와 화장실을 갔다온 정형돈은 "처음부터 이런 말을 해도 되나"라며 "너 혼자 사는거 확실해? 왜 칫솔이 두개야"라고 의혹을 제기 했다.

오혁은 "동생이 쓰는..."이라며 대답을 하려 했지만 정형돈은 대답을 막아버리며 의혹을 증폭시켰다. 

이어 주방과 침실을 수색한 결과 2개의 와인잔과 배게, 주인 없는 기름종이 등이 등장하자 MC들은 계속해서 오혁을 몰아붙였고 오혁은 당황한듯 웃음을 지어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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