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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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 신세경, 김래원·서지혜 스킨십에 '질투'

기사입력 2017.12.21 22:4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신세경이 김래원과 서지혜의 스킨십에 질투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 6회에서는 정해라(신세경 분)가 문수호(김래원)와 샤론(서지혜)의 스킨십에 질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해라, 문수호, 샤론은 장백희(장미희)의 문화 해설 강의실에서 만나게 됐다. 정해라는 문수호와 샤론이 서로 알고 있자 둘이 어떻게 아는 사이가 된 것인지 의아해 했다.

샤론은 문수호에게 셔츠 사이즈를 핑계로 양장점에 오라고 했다. 문수호는 시간이 없다며 대충 100이면 된다고 얘기했다.

이에 샤론은 문수호의 팔을 들더니 갑자기 문수호의 품에 안기며 "3초만 기다려 달라"고 했다. 문수호는 당황했다.

정해라는 문수호와 샤론이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순간 자신도 모르게 질투의 감정에 휩싸이고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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