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프랑스 3인방 중 하나인 마르빈이 한국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랑스 3인방이 한국 여행 일정이 공개됐다.
놀이공원 관광 후 마르빈은 "이제 한국을 좀 알 것 같다. 나에게 한국은 비가 내리는 날씨다"라고 말했다.
이어 "'살인의 추억'은 내가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다.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도 좋아한다. 그런 한국 스릴러 영화에선 항상 비가 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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