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김영근이 데뷔했다.
김영근은 21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타이틀곡 '아랫담길'을 열창했다.
엠넷 '슈퍼스타K 2016' 우승자 출신 김영근은 약 15kg을 감량, 훈훈한 보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가요계 첫발을 내딛는 김영근의 '아랫담길'은 김영근이 가수의 꿈을 키워온 함양의 집 주소 옥동아랫담길에서 착안한 곡이다. 과거의 김영근과 현재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김영근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세븐틴, 소유, EXID, 몬스타엑스, 아스트로, 러블리즈, BLK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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