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개봉일 40만 동원…박스오피스 1위로 기분좋은 출발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신과 함께-죄와 벌'이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다.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20일 개봉 첫 날 406,188명(누적관객수 422,397명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21일 오전 7시 기준)의 관객을 동원했다. 박스오피스 1위다.

이는 '국제시장'(184,756명), '변호인'(119,949명), '7번방의 선물'(152,808명) 등 겨울 흥행 대작 오프닝 스코어의 2배 가량 되는 수치다.

동시기 개봉작인 '강철비'(234,478명),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115,246명) 등 의 오프닝 스코어를 넘어서 눈길을 끈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포스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