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이경규와 김아중이 경주 역사 지식 배틀을 펼쳤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김아중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아중은 "경주에 한 달 반 정도 전에 탐방을 왔었다. 사실 여기가 야경이 굉장히 예쁘다"고 말했다. 이어 김아중은 첨성대를 보며 "경주 지진이 왔을 때 이만큼 버텨준 게 내진설계가 훌륭하다는 이야기다"고 역사 지식을 하나씩 이야기했다.
이에 이경규는 "김아중이 왜 와가지고 내가 첨성대 외워놓은 걸 다 얘기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지식 배틀을 펼쳐 주변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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