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가수 박효신과 정재일의 JTBC '비긴어게인2' 출연이 최종 불발됐다.
'비긴어게인2' 연출을 맡은 JTBC 송광종 PD는 20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박효신, 정재일과 논의 중이었으나 최근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비긴어게인2'는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 노홍철이 유럽 일대를 여행하며 거리 공연을 펼치는 모습을 담은 음악 예능 '비긴어게인'의 후속 시즌이다.
앞서 박효신이 출연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화제를 모았으나, 결국 박효신의 예능 출연은 성사되지 않았다.
'비긴어게인2'는 이번에도 유럽에서 촬영할 예정이며, 출연진 등은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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