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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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 이준호, 이기우에 매달리는 강한나 목격했다

기사입력 2017.12.19 23:1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가 이기우에게 매달리는 강한나를 목격했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4회에서는 이강두(이준호 분)에게 경고하는 정유택(태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유진(강한나)은 서주원(이기우)에게 "다른 여자 만날 수 있지만 내 눈에 띄게 하지마"라고 했지만, 서주원은 "스스로 우습게 만들지 마"라고 밝히고 자리를 떠났다.

우연히 두 사람의 대화를 보게 된 이강두. 이강두는 정유진에게 "일부러 본 거 아니다. 덕분에 나도 만나러 온 사람 놓치고 헛걸음 했네"라고 말했다.

이에 정유진이 "지금 일 못 본 걸로 해라"라고 부탁하자 이강두는 "왜요. 창피해서? 봤는데 어떻게 모른 척 하냐. 더 좋아하면 지고, 덜 좋아하면 이기고 그런 게 아니란 것쯤은 무식한 나도 안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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