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뭉쳐야뜬다' 알베르토가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19일 방송된 JTBC '뭉쳐야뜬다'에는 '비정상회담'의 기욤 패트리,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샘 오취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국내 패키지여행을 떠났다.
이날 알베르토는 유일한 기혼으로, 한국 여성과 결혼했다. 알베르토는 한국 여성과 결혼을 추천하느냐는 김용만의 질문에 당황했다. 다른 사람들은 당황한 알베르토를 놀렸다.
알베르토는 "국적은 중요하지 않다. 우리 아내만큼 좋은 사람이면 결혼 추천한다"고 말해 위기를 수습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