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주호민 작가가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을 감상한 소감을 전했다.
주호민 작가는 19일 자신의 SNS에 "어제 '신과함께-죄와벌'을 보았습니다. 한 순간도 지루함이 없었고, 진기한 변호사의 부재는 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폭풍 눈물 구간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원작의 폭풍눈물 구간과 같습니다) 멋진 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20일 개봉을 앞둔 '신과함께-죄와 벌'은 주호민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배우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오달수, 임원희, 도경수, 이준혁, 장광, 정해균, 김수안 등을 비롯해 특별출연으로 이정재, 김해숙, 이경영, 김하늘, 유준상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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