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개그우먼 최서인(본명 최호진)이 18일 투병 중 사망한 가운데, 고인이 생전 활동하던 '코미디 빅리그'가 애도를 표했다.
tvN '코미디 빅리그' 제작진은 "비보를 접했다.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최서인은 세종대학교 음악과를 졸업하고 SBS 공채 10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11년부터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썸&쌈', '불우한 명곡', '지구대 김순경' 등에 출연했다.
난소암 재발로 투병하던 최서인은 이날 사망했으며,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 20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0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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