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개그우먼 최서인(본명 최호진)이 난소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최서인은 세종대학교 음악과를 졸업하고 SBS 공채 10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2011년 부터 tvN '코미디 빅리그'로 적을 옮겨 '썸&쌈', '불우한 명곡', '지구대 김순경' 등에 출연하며 '코미디 빅리그'가 발굴한 개그우먼으로 주목받았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20일 발인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컬쳐마케팅컴퍼니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