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엑소 시우민이 함께 슈퍼주니어 콘서트 관람에 나섰다.
최강창민은 18일 동방신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역시 슈퍼주니어. 데뷔 13년차 노련함과 영리함! 그리고, 팬들과의 호흡이 너무 신나고 따뜻했던 공연!"이라며 '슈퍼쇼7'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응원봉 로고도 너무 이쁘고, 모든 연출을 직접 총괄한 은혁&신동형 너무 수고했어요! 개인적으론 여태 '슈퍼쇼'중에서도 제일 재밌었어요! 다른사진들은 다 올라가서 민석이(시우민)랑 찍은거를 투척!"이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최강창민과 시우민의 모습이 담겼다. 각각 동방신기의 막내, 엑소의 맏형인 두 사람은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있다. 함께 슈퍼주니어 콘서트 현장을 찾은 것.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20일 일본에서 새 싱글 'Reboot'를 선보이며, 엑소는 오는 21일 'Cafe Universe'를 공개하고 신곡 'Universe'를 발표해 윈터송 히트를 이어간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동방신기 공식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