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출산을 한 달여 앞둔 배우 이시영이 민낯 미모를 자랑했다.
이시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이제 마지막 달"이라고 전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과 짙은 색의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서 있다. 바닷바람을 막기 위해 패딩을 단단히 여민 이시영은 화장기 없는 자연미를 뽐내고 있다.
이시영은 지난 7월 MBC 드라마 '파수꾼' 종영 후 SNS를 통해 팬들에게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임신 4개월임에도 드라마 속에서 거친 액션신을 소화한 것이 밝혀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9월 30일 웨딩마치를 올렸다.
임신 중에도 하프 마라톤 완주, 등산 등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강철 체력을 자랑한 바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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