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이덕화와 방송인 이경규가 '도시어부' 막내 마이크로닷의 쇼케이스를 깜짝 방문했다.
마이크로닷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17일) 와주신 분들에게 고개를 숙이며, 저의 꿈을 이루워지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순간 정말 눈물이 고였었고, 여러분이 따라불러줄때마다 무지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장을 입은 이덕화와 편안한 차림의 이경규가 마이크로닷의 '프로펫' 발매 기념 쇼케이스 무대 위로 올라와 인삿말을 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마이크로닷 역시 환한 미소로 두 형님에 화답하고 있다.
이덕화와 이경규는 채널A 낚시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를 통해 세대를 초월한 특급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선사하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마이크로닷은 지난 14일 총 29개 트랙이 담긴 첫 정규앨범 '프로펫'을 발표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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