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 송은이 "건배사, 김숙처럼 벌어서 생민처럼 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송은이가 연말 건배사로 '김벌생쓰'를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김숙, 송은이, 김생민은 건배사를 이야기했다.

송은이는 청바지를 언급했다.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를 줄인 말이다.
김생민은 "늦열집이다. 늦어도 열한시에 집에 가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송은이는 "김벌생쓰 어떠냐. 김숙같이 벌어서 생민처럼 쓰자"고 제안했다.

김숙은 "안 쓰겠다는 거 아니냐. 생민처럼 벌어서 김숙처럼 쓰자"고 말했고 김생민은 "그럼 마이너스 통장이 될 것"이라며 경고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2TV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