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나 혼자 산다'가 세달 만에 시청률 10%의 벽을 넘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10.7%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8.6%)보다 2.1%P 상승한 수치다.
이에 '나 혼자 산다'는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지난 9월 1일 방송된 220회에 이어 세달 만에 10%를 돌파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한혜진의 제안에 따라 동반 화보를 찍게 됐다. 이 과정에서 한혜진-전현무, 박나래-기안84가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특히 기안84는 박나래가 누구와 술을 마셨는지 궁금해하고, 충재를 의식하는 등 다음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3.4%, KBS 2TV '백조클럽'은 2.5%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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