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성운 기자] 김상윤 씨네룩스 대표이사가 영화진흥위원회 신임 비상임위원에 임명됐다.
15일 영진위는 지난 13일자로 신임 비상위원에 김상윤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의 임기는 2019년 12월 12일까지, 2년이다.
영진위는 상임 위원장 1인(공석)·비상임위원 8인으로 구성된 9인위원회가 심의·의결 기구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에 김 위원의 임명으로, 지난 10월 23일에 임명된 7인의 비상임 위원과 함께 비상임 위원 8인을 구성한다.
신임 김상윤 위원은 영화매거진 씨네21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영화수입사 씨네룩스 대표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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