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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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심쿵 요섹남' 변신 비하인드

기사입력 2017.12.15 17:30 / 기사수정 2017.12.15 17:34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배우 유승호가 여심을 요리하는 '심쿵 셰프'로 변신했다.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측은 지난 방송을 통해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뽐내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던 유승호의 스틸을 추가로 공개했다.

극 중 유승호는 외모부터 능력까지 모두 갖춘 완벽남 '김민규'로 분해 여자들의 이상형 1위로 꼽히고 있다. 이러한 유승호가 '요섹남'의 면모까지 엿보여 시청자들의 설렘을 배가 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유승호는 진지한 눈빛으로 요리에 임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팬을 잡고 있는 유승호는 실제 셰프 뺨치는 능숙한 자세를 선보이고 있다. 유승호는 무거운 팬을 한 손으로 들고 현란한 손목 스냅을 자랑하는가 하면 살짝 걷어올린 셔츠 사이로 팔근육으로 남성미를 보이고 있다.

'로봇이 아니야' 제작진은 "유승호의 요리 장면 촬영 당시 꼼꼼한 리허설과 모니터링으로 완벽한 셰프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당시 현장에 있던 여성 스태프들은 유승호의 요리하는 모습에 엄지를 치켜세우는 등의 환호를 보냈다"며 요리 장면 촬영 당시 비하인드를 전했다.

한편,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코미디다. 수·목 오후 10시 방송.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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