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건반 위의 하이에나' 측 "정규편성? 논의한 적 없다"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건반 위의 하이에나' 측 관계자가 정규 편성 사실을 부인했다.

15일 한 매체가 KBS 2TV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 '건반 위의 하이에나'가 정규편성 된다고 보도한 가운데, '건반 위의 하이에나' 측은 "정규편성을 공식적으로 논의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건반 위의 하이에나'는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들의 살벌하고 리얼한 음원차트 생존기를 그린 순도 100%의 리얼 쇼큐멘터리. 윤종신, 정재형, 그레이, 펜타곤 후이 등 각기 다른 색을 지닌 네 명의 뮤지션의 음악 제작기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너를 찾아서', '그댄 모르죠', '잘', '웨이크 미 업' 등의 노래가 음원 차트에서도 높은 성적을 거두며 정규 편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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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