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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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크박스] "범키부터 MXM까지"…브랜뉴뮤직 연말 싱글 '너가 필요한 것 같아'

기사입력 2017.12.15 14:43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브랜뉴뮤직의 보컬리스트가 총집합했다.

브랜뉴뮤직 아티스트들은 15일 연말 레이블 프로젝트 싱글 '브랜뉴 이어 2017 브랜뉴 시즌'의 수록곡 '너가 필요한 것 같아'와 'Fresh Air'를 발표했다.

범키, 챈슬러, 산체스, 태완, 양다일 그리고 MXM이 참여한 '너가 필요한 것 같아'는 브랜뉴뮤직의 감성을 책임지는 보컬리스트들이 개성 넘치는 보컬로 따뜻한 겨울 감성을 전한다.

'Girl let me take you out tonight / 설레이고 싶은 밤이야 / 요즘 좀 외로워 / 아무 이유 없이 무료해 / Baby can I umm love you' 등의 가사에서는 상대와 함께 소중한 하루를 만들어가려는 화자의 마음이 담겨 있다.

설레는 감정이 가득 담긴 곡과 함께 브랜뉴뮤직 보컬리스트들의 따뜻한 목소리가 어우러지면서 '귀호강' 겨울 시즌송이 완성됐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부터 산체스, 범키, 챈슬러, 태완, 양다일, MXM이 녹음실에서 음원을 녹음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브랜뉴뮤직 아티스트들은 행복감 가득한 표정으로 연말 분위기를 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브랜뉴뮤직은 오는 22일 잠실 빅탑아레나에서 개최되는 동명의 브랜뉴뮤직 연말 레이블 콘서트 ‘브랜뉴이어 2017 - 브랜뉴시즌’ 콘서트에서 이 두 곡의 첫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너가 필요한 것 같아' MV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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