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가수 에일리가 LA서 단독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에일리, 유승우, 키썸이 출연했다.
이날 에일리는 지난 18일과 19일(현지시간) 양일간 미국 LA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에일리는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이 참석해 주었고, 객석의 40%정도는 외국인이었다"며 "전석이 매진됐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노래에 반응이 다 좋았다"며 "신나는 노래를 부를 때는 필 충만하게 즐겨주고 발라드를 부를 때도 즐겨주셔서 재밌게 공연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대양홀 에서 '2017 에일리 콘서트 HER'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키썸 역시 내년 2월 단독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 유승우는 지난달 23일 신보 'ROMANCE'를 발매, 최근 대만에서 팬미팅을 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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