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14 09:24 / 기사수정 2017.12.14 09:24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TheEastLight.)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2018년 첫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14일 소속사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는 “더 이스트라이트(이석철, 이은성, 김준욱, 이승현, 정사강, 이우진)가 내년 1월 18일 컴백할 예정”이라며 “같은 날 오후 8시부터는 단독 콘서트 ‘Don’t Stop’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더 이스트라이트가 데뷔한 후 처음으로 여는 단독 콘서트로, 컴백을 기념해 신보 공개 당일 개최를 확정했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이날 콘서트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가장 먼저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무대들과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멤버들은 지난 13일 진행한 V LIVE 방송에서 컴백 예정 사실과 콘서트 개최 소식을 밝히며, 기대감에 들뜬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은 “밴드공연의 한계를 뛰어넘을 이번 콘서트는 화려한 무대와 퍼포먼스부터 감동까지 담은 공연이 될 것”이라며 “더 이스트라이트의 2018년 첫 시작이 될 이번 콘서트와 새 앨범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더 이스트라이트의 첫 단독 콘서트 ‘Don’t Stop’은 내년 1월 18일 오후 8시부터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예스24공연, 멜론티켓,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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