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브랜뉴뮤직이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감사의 의미를 담은 싱글을 발매한다.
브랜뉴뮤직은 오는 15일 '브랜뉴이어 2017 브랜뉴시즌'을 선보인다.
'브랜뉴이어' 싱글은 브랜뉴뮤직이 2011년 부터 매년 브랜뉴뮤직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전하는 선물 같은 프로젝트로, 이번 '브랜뉴이어 2017'은 올 해 아이돌 프로젝트 '브랜뉴보이즈'를 성공적으로 런칭하며,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 브랜뉴뮤직의 포부와 기대감을 담아 '브랜뉴시즌'이란 타이틀로 정하게 되었다.
이번 싱글은 총 2개의 트랙으로 구성된다. 그 중 1번 트랙 '너가 필요한 것 같아 (Baby Can I)'는 올 겨울 따뜻하게 들을 수 있는 설렘 가득한 알앤비 곡으로 범키, 챈슬러, 산체스, 태완, 양다일, MXM이 뭉쳤다. 2번 'Fresh Air'는 거친 힙합 곡으로 버벌진트, 이루펀트, 한해, 루달스, DJ Juice가 참여한다.
한편 '브랜뉴이어 2017 브랜뉴시즌'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브랜뉴뮤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