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일승' 윤균상X적성우, 진진영 덕에 목숨 건졌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의문의 일승' 정혜성이 윤균상과 전성우의 목숨을 구했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12회에서는 김종삼(윤균상 분)과 딱지(전성우)가 죽을 고비를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곽영재(박성근)와 기면중(오승훈)은 백경(김동원)을 시켜 김종삼과 딱지를 밀항선에 태우기 위해 컨테이너박스에 가뒀다.

김종삼은 강철기(장현성)가 남겨둔 줄칼로 자물쇠를 끊었다. 그러나 컨테이너 박스는 공중에 띄워져 있는 상태였고, 김종삼과 딱지는 허공에서 컨테이너 박스에 매달렸다.

이를 발견한 진진영(정혜성)은 김종삼과 딱지가 떨어질만한 위치에 트럭을 멈춰세웠다. 이때 김종삼과 딱지는 허공에서 떨어졌고, 트럭 위에 착지해 무사히 목숨을 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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