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재출연 의사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비의 대만 패키지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청수 지열 공원을 찾았다. 여기서 비의 고생길이 활짝 열렸다. 비는 다른 관광객들에게 배신을 당해 간식 값을 모조리 계산하게 됐다.
분노한 비는 "앨범 활동 끝나고 다시 한번 나오게 해달라. 정신 상태가 괜찮은 날 나오고 싶다"며 열의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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