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둥지탈출2'에 '둥지탈출 시즌 1'에 출연했던 기대명이 깜짝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 시즌2'에서는 폴란드 자코파네에서 좌충우돌을 겪는 황성재, 선우진, 선우찬, 사무엘, 이시현, 안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첫 숙소에서 '둥지탈출 시즌 1'에서 기동민 의원의 아들인 기대명이 인솔자로 깜짝 등장했다. 기대명을 본 아이들은 놀라면서도 반가워했다.
기대명은 아이들의 이름을 한명씩 외워서 불러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저는 인솔자로서 아이들이 할 수 없는 것들을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은 기대명을 보고 "참 듬직하다", "아이들을 잘 인솔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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