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tvN 새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가 주인공 라인업을 갖춰가고 있다.
11일 tvN 드라마국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tvN 새 드마라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 이유비(우보영 역)-이준혁(예제욱 역)-공명(신민호 역)이 캐스팅 검토중에 있다"며 "편성은 상반기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물리치료사, 재활치료사, 방사선사, 실습생, 간호사 등 병원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중 의사가 아닌 사람들을 다루는 작품으로, 매회 명시로 힘든 일상을 위로하는 드라마가 될 예정이다.
'막돼먹은 영애씨'를 8시즌부터 15시즌까지 연출한 한상재 PD가 메가폰을 잡고, 시즌 15를 제외한 모든 '막돼먹은 영애씨' 모든 대본과 '혼술남녀'를 집필한 명수현 작가가 대본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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