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한채영이 바비인형 같은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오늘(12일) 방송되는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3'에는 김기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그가 가진 화장품과 더불어 뷰티 꿀팁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뷰티프로필 코너 도중 '김기수에 관한 오해와 진실'이라는 막간 코너가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김기수는 '김기수의 얼굴 길이는 30cm이다?'라는 의혹을 풀기위해 얼굴 길이 측정에 응했다.
측정 결과 실제로 김기수의 얼굴은 26cm였고, 옆에 있던 MC 이특은 23cm였다. 엉겁결에 한채영도 얼굴 길이 측정에 나서게 됐고, 20cm라는 결과가 나와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오늘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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